예배하러 실로에 간 한나의 가정에도
격노와 갈등과 근심이 함께임을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며 살지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함께임을 봅니다.
주님 삶이 한결같지가 않습니다.
우리의 쉴새없는 이 흔들림을 아시나요?
일터로 나아가며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가족들을 마주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바쁘고 조급하고 냉랭한 마음 스치울 때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 나의 마음에(들숨)
기쁨을 가득 채워주십시오(날숨)_삼상2:1
당신으로부터 오는
당신이 주시는 기쁨이
우리의 하루 위에 잔잔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