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몸의 본능을 거슬러이른 아침 눈을 뜹니다.지난밤 고요가 가시지 않았는데당신 앞에 앉습니다.아무 말도 없이대단한 바람도 없이당신 앞에 앉습니다.가만한 당신의 숨결,당신의 눈길,당신의 분위기와마음을 감싸는 온기까지우리의 시간은 당신의 영광으로서서히 차오릅니다.하나님, 당신 앞에서우리는 눈을 감고도 환할터이니우리의 곤고한 모든 순간에찾아와 주시겠습니까?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아침기도시즌5 10일차 초본_edited.jpgJPG 다운로드 • 111KB#아침기도 #기도문 #정의의느티나무숲 #장재령